대구 2·3동은 지역의 대표적인 원룸밀집지역으로 자취생, 독거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가 공존합니다.
‘더 원 페스타’는 일코노미(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경제영역)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1인가구를 위한 축제입니다.
대명문화마을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공동체디자인연구소에서 2018년부터 시작한 대명문화마을사업은 대명공연거리 일원(대명2동·3동)의 가능성을 다시 진단하고,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주민, 상인, 예술가가 함께 지역의 특색 있고 다양한 콘텐츠 조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명문화마을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